라이딩만 한지 8년째..
한 4-5년차 까지는 파크.. 같은거 위험하게 뭐하러 하나..
라이딩도 할게많고 잼있는데..
(말은 이렇게 했지만 파크를 동경했네요. 멋진 점프를 하고 싶고 레일을 타고 싶고 그게 부러워서.. ㅠㅠ)
강습도 라이딩으로 유명한 분께 여러시즌을 받았지만
이제 라이딩만 하기에는 나무 밋밋하고 지겨워서 보드를 접을까 합니다.
라이딩만으론 더이상 보드가 재미가 없네요..ㅠㅠ
원래 라이딩만하려고 프리데크만든게 아닌데..
파크 입문을 할지 보드를 접을지 고민이네요.
자세잡고 하는 라이딩도 분명 멋있긴하지만
킥커에서 점프를하고 기물을 타는것과는 진짜 비교불가네요..ㅠ
처음타도 나보다 잘타겠죠?!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