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을 2년만에 가서 혼자 이상하게 느낀것이겠지만 곤돌라는 좀 붐볐는데 슬로프는 한산 했습니다
다들 맘이 여유가 있어서 그런건지 충돌이나 안전사고도 없어보였고 외국인들이 그렇게 많았네요ㅎㅎ
스키하우스에서 렌탈 한 데크로 카빙하는 외국인을 보면서..아..장비탓은 정말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제2영동고속도로 좋다고 해서 오는길에 탔었는데..구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병목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고
영동고속도로가 아직도 강원도 가는 길은 최적화된 도로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하고 복귀했습니다
내일은 하이원 사람 많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