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말하는 이름있는데크의 연식과 상태에 따라서 다르겟지요~

그래도 웬만한 막데크는 씹어먹는다고 말하고싶어요

브랜드 데크들은 브랜드 값도 있지만 그만큼의 성능을 보장한다고 봅니다. 막데크와 비교하기는 힘들긴 하죠.

또한 데크 관리(왁싱이나 엣징 등)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데크보다 기본기에 충실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시즌까지 턴에대한 기본 원리 몸에 익히신다 생각하시고 담시즌에 좋은거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듭니다.

s자 되시니 업다운 연습하셔서 너비스턴 좀 잘된다 싶으시면 주말보더시니까.. 이번시즌 끝나겠죠? 그럼 담시즌에 이월이든 중고든 데크 업그레이드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지금 업그레이드하시면 중복투자의 위험이 있어보이시는데요 ㅎㅎ 잘타시면 그만큼 장비보는눈도 생겨요~

렌탈덱쓰다가 작년시즌에 캐피타 nas에 타가로 구매해서 첫보딩할때 느낌이 아직 기억나요...기본적으로 베이스속도가 달라서 적응전에 서있기도 힘들었어요...자꾸 미끄러져서...턴은 기억안나지만..차이가 꽤 나요~

막데크로 이번시즌 스킬업 꾸준히 하시다.라이딩 성향 정해지시면 다음시즌에 컨텍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무조건 막 데크보다는 이름있는거 가세요. 막데크는 팔리지도 않아요.

막데크를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보통 5만원 이하의 데크로 정의해버리면

오~래된 최상급데크가 여기에 포함될 수 있고

신상 브랜드데크 이상의 성능 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실력에 따라 다릅니다. 소위 고수는 렌탈장비로도 카빙을하고 초보는 비싼 장비로도 슬턴을 하니깐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래도 이름있는 데크가 낫다고 봅니다. 중복투자도 투자지만 이름있는 데크를 타더라도

실력이 늘고 본인의 성향이 나오면서 본인에게 맞는 장비로 바꿉니다. 그게 막데크던 이름있는 장비던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4만원주고 막데크 구매햇습니다 욕심안내고 이번시즌까지만 막데크 사용하고 내년시즌엔 오피셜이나 xlt 쪽으로 구매해보고 그다음 몇시즌지난후 데페쪽으로가볼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