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8도이나 바람없고 햇볕강해 전혀춥지않음
설질은 뭐‥너무나 양호
다만 제타2와 휘슬은 밤에 또 보강제설을 퍼부었는지
너무 푹신푹신한 파우더라 개취엔 좀 별로임 ^^
오늘도 잡설하나
곤지암 맆 의자는 등받이가 타스키장에 비해
상당히 높아서 잘타는 고수내려 올 때 뒤돌아서 계속
볼 수가 없음ㅋ
스키하우스엔 상시 도우미들이 서 있다가
초보들 부츠를 잘 못신고 낑낑대고 있는 걸 발견하면
즉시 그쪽으로 다가가
그 초보 앞에서 무릎꿇고 신겨 줌ㆍ좀 감동^^
어젠 평일치고 인원이 좀있었는데 오늘은
어제의 1/3수준으로 아주 한산
사람들이 아무래도 월욜에 휴가를 사용하는 듯
맆트 의자 높은건 저도 인정ㅎㅎ;
저같은 단신은 관찰하기 더 힘들어요 ㅠㅠ
오늘도 안보하세요~~두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