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 에 판테라 SC 166 탔었는데요
이전에 같은 데크 160 탔음에도 불구 롱턴이나 미들턴할때 엣지가 안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ㅠㅠ
방향전환이 잘 안된다는거겠죠... 펜스 근처에서 억지로 멈춘적이 여러번 있구요.
가장자리에서 슬라이딩턴 연습을 많이 하는데 160으로 잘되던게 166으론 잘 안되서 결국 방출했습니다
다만 깊은 카빙과 안정성은 말할수 없겠네요
;;;;;;;;추천이 좀 이해가 안가는 면이 있네요
56키로 남성분에게 158티탄덱을?
뭐 개인취향이고 그렇게 타는분도 있을수는
있는데 제 지인이라면 절대 말립니다....
스텐스 좁히고 더비를 올려도,
기술로 극복을 한다해도, 절대 체중이 늘지는 않을
터인데, 프레싱을 줘서 데크가 잘 굽어질까요?
음 사실 본인이 뭘 하든 하고싶으면 하시는게 맞지만 저는 비추 1표~
아 토션은 뒤틀림?
단단한애들은 철판때기처럼 딱딱해서 조작에
유도리가 없죠ㅡㅡ
길다고 조작이 안되는건 아닙니다만
짧은거보다 확실히 불편한거 같습니다
최소한 저는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사실 길이 만큼이나 허리폭이 중요하죠
일본덱들은 전반적으로 허리가 얇아서 턴넘김도
수월하고 잘말리고 다루기도 편한편이죠
같은 해머라도,
반면 유럽덱들은 허리가 넓고 딱딱해서
더욱더 조작이 어렵네요
라이딩은 요즘 오버스펙으로 타는게 유행이자마요!!
지르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