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만 제가 알고잇는 것들..주절거려보것슴돠..
캡방식이라 함은,
샌드위치방식의 탑보다 ABS재질의 두꺼운 탑시트를 데크의
좌우측까지 감쌈으로써 상대적으로 적은 구조물로써 거기에 상응하는
탄성을 얻어내는 방식입니다..
즉, 샌드위치방식은 탑의 표면에 장력이 많이 걸리지만
캡방식은 탑의 표면및 좌우앞뒤 전체적으로 장력이 걸리므로
같은 재료를 썼을경우 더 강한 탄성과 비틀림강성을 가집니다.
그리고 대량생산에 좀더 용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탑시트와 코어가 벌어졌을때 수리가 힘들다는 점과
탑시트의 두께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삽입물을 넣기가 함들다는점,
엣지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예민하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최근의 경향은 샌드위치가 좀더 다양한 삽입물을 넣을수 있고
재질의 발달과 공법의 발달로 인해 이러한 특성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살로몬데크가(캡방식) 가벼운 편이 아니라는 점,
버튼의 데크도 살로몬못지않게 하드하다는 점.
이겠죠..? ^_^
아싸 !!! 다니엘이다!!!!
나두 다니엘타는데...
장난아니게 딱딱해서 첨엔 진짜 고생했는데...
속도감두 죽이고여...
허접카빙시에도 튕겨오르는 맛이 거의 예술에 가까울 정도루 끝나죠...
또, 라이딩시 베이스에서 나는 소리두 예술입니다...
물론 다른 뽀더님들두 많이 접했겠지만 정말 좋은 보드라구 자부하고 싶어요...
축하합니다....
근데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르지만 저는 적응할때 정말 힘들드라구여...
빠른 적응만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