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목으로 민다.. 한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ㅎ

간략하게 설명을 해서 그러는데 저안에 다른것들도 꽤 많아서..;;

전향각인지 덕스타일인지 모르고... 타시는 분이 상체 로테이션을 주는지 안주는지에 따라서도

동작 자체가 틀리기에.. ㅎㅎ 저것만 믿고 타시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상체로테이션을 안준다는 가정에서 힐턴진입 시

노즈드랍 > 앞무릎 위치 > 상체 덮기(누르기) + 골반 떨구기 > 경사에 따른 사이드컷을 활용하기 위한 강약 프레스 등등 있기때문에..ㅎㅎㅎ

바인딩 각도는 +15, -6 이구요.. 상체 로테이션은 많이 하지 않습니다

말씀해 주신  "노즈드랍~" 부터는 전문용어가 많아선지 이해가 잘 되질 않아요

아 덕스타일이시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덕스타일은 지식이 낮아서.. 다른분에게 페스를...

노즈드랍은 노즈를 폴라인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행위 입니다^^

쉽게 먼저 박는다는거죠 노즈를 ㅎㅎ

듣고 보니 엣지각 세우려고 발목을 쓰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인디그랩이 테일이나 노즈를 잡는다는 의미 같은데 검색해 보고 연습해 봐야 겠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ㅎ

아래사진 참조하세요. 웨이크 사진이긴 하지만 인디그랩이 이런거라고만 이해하시고

힐턴밸런스가 정 안잡히면 이런식으로 몸을 보드쪽으로 많이 붙이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어차피 급사로가게되고 고속카빙을 하게되면 프레스때문에 몸이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중급경사에서는 이런자세가 꽤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인디그랩이 가운데를 잡는 거였군요.. 요고 재미 있겠네요ㅎ

빨리 가서 시도해 보고 싶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무릎 스티어링을 쓰면서 누르는 느낌.. 한 번 시도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ㅎ

스키장에 자주 갈 수가 없어서 일단 머릿 속으로만 그려 보고 있네요

메모해 뒀다가 다음에 꼭 연습해 볼게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