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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간만에 야간 땡보를 하기위해 하이원 마운틴 탑에서 추운 몸을 움추리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깐 딴일 보고 왓더니. 장갑이 없어졌더라고요
내피용 장갑이 있어서 그거 끼고 몇번 탔지만. 영하 17도 이상의 날씨에서
장갑 없이 탈려니 짜증이 확 나더군요. 장갑 고거 몇만원도 안되는데 그거
가져가서 빌딩을 지으시려는지. 최근 데크는 분실도 좀 있어서 휴대용 자물장치
하고 다니는데(밥먹으러 갈때) 장갑을 가져 갈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오전에 디씨 장갑 하나 싼거 찾아서 다시 샀네요. ㅜ.ㅜ 말리다 녹여먹고, 잃어먹고
찢어먹고. 시즌에 2개씩은 꼭 사게 되는군요.
이번주 화이팅 하시고요. 안보하셔요
저도 장갑고글 방치한지 5분도 안되서 사라진 기억이 ㅠㅠ
항상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