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상 교차로에서는 속도 줄이면서 서행 진입이 맞으니깐요ㅋ 이건 블박차주가 억울하긴해도 박았으면 소송가도 100%는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사고가 나고 법적문제가 되면 일반론적인건 의미 없어지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실제로 30km 지키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하지만 사고나면 30km 넘었으니 과속인거처럼요 굳이 잘잘못 따지자면 그렇다는거죠ㅋ
비슷한 경험으로 저렇게 빠르지도 않은 약 30~40km? 2차선 좁은 3거리에서 파란신호 받고 직진하는데 택시 아재가 우회전으로 나오길래... 당연히 직진하는 절보고 멈출줄 알고 브레이크 안밟고 계속 진행했는데 이 아재가 좌측은 살피지도 않았는지 감속 없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놀라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이 택시 아재 끝내는 나오던 속도 감속없이 그대로 제 오른쪽 앞바퀴 휜다 치고 쭉 더 나갔죠... 어이없어 내려서 이게 모냐고 하는데... 택시아재 역으로 성질 낼라고 달려왔는데... 뒤에 경찰차가 똭.... 결론은 8:2 였습니다.. 제차가 더 부셔졌고 수리비 더 많이 나왔고... 제가 2... 보험사한테 왜 제가 2냐고 하니 충돌시 제가 완전 정차가 아니라서 그렇다네요.. 제가 급브레이크 밟은건 아니고.. 저 아저씨가 멈추겠지하면서 속도만 줄인거라.. 오히려 그 아재는 아제 속도를 줄일 생각도 없었고... 그 이후 트라우마 생겨서 직진시 우회전으로 나오는 차량만 보이면 감속하고 크락션 울리게 되더라구요... 쨌든 사고나면 손해...
저 같은 경우는 매 교차로 마다 차가 한대도 없어도 한40에서 50정도로 줄이고 다시 출발하죠... 주위에서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죠...상대방이 과속하며 돌진하면 감지하고 바로 설수 있는 속도.. 그 정도요...전 바이크 탈때도 앞에 정차 안 시키고 뒤에 서 있으면 주위에서 왜 횡단보도 앞 쪽에 안 세우냐고 그러네요...제 스타일대로 하면 한국에서는 다 이상한 취급받음...어디까지나 내 몸안전을 위한 일인데 말이죠.. 좀 억울한 면이 있죠...아 글구 번잡한 시가지에서는 매너상 60정도까지 줄여서 다시 갑니다....
교차로에서 속도를 줄여야 된다는 거를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ㅎ ㄷ ㄷ ... 하네요. 하기야.. 교차로 근처에서 차선변경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뭐 그 정도야.... 좀 비꼬는 말투 죄송... 속도야 바쁜 한국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교차로 근처에서 제발 차선변경좀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정말 쌍무식한 행동임... 면허를 어떻게 땄는지 원... 교차로에서 차선변경은 정체도 문제지만 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운전 좀 하다보면 바로 느낄 수 있는거고... 이론면허 시험을 대충 합격시키는 제도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이론을 합격해도 지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군용엠뷸은 좌우안살피고 우회전에 한번에 2차로 변경
굳이 누가 더 잘못했는지 따지면 군용엠뷸이 더 잘못은 했지만 둘다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