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토박이님만 믿고 오늘 퇴근후에 놀러갈까 해서 장비 싹 다 챙겨나왔는데...
이분이 동쪽끝에 계시네요.... 헐..
저는 혼자라도 잘 놀고... 리프트 옆에 앉은 아저씨한테 말도 잘 거는 성격이지만...
혹여나 경기권 근처에 말동무해주실 분 계실까요....ㅜㅜ
저보다 잘타시면 제가 원포를 받고, 저보다 못타시면 제가 해드리고......(너비스턴까지 원포 가능)
이왕이면 리프트권 할인정보까지 주시면 더 감사...ㅋㅋ
아무도 안계시면 외근나갔다가 지도보고 가장 가까운곳으로 가겠습니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