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 입문하신 마눌님께서 바인딩 채우기가 힘들다 하시어
저에게 인업고 바인딩을 내놓으라 하셔 시즌 직전에 GNU꺼
인업고 바인딩을 세팅해 드렸죠 그리고 시즌 시작...
마눌님께서 너무 편해보이십니다 저 한쪽 채울동안 두쪽을 다채우고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전 골반과 허리 상태가 안좋아져서 바인딩 채우기가 더 빡셔졌고요
거기다 인업고 전도사님들의 전도에 이기지 못하고 인업고 영입을 결심하였고
마침 인업고 전도사님께서 직접 K2신치TX를 내려 주시어
저도 마침내 인업교에 입문하여 독실한 신도가 되어볼까 합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