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저랑 같은 경험
저는 이번 신년에 하이원 꼭대기서 일출 대기중에
스태프핫도그 앞 테이블서 대기중에
갑자기 눈에 뭐가 씌인 여친이
제얼굴에서 발견되리라고는 믿지 못했던
잘생김이 감지된다며 눈을 비비고
사진을 찍고 난리더군요ㅡㅡ;;
(8년차 커플 ㅡㅡㅡㅡㅡ)
(0.1톤 라이더입니다 ㅡㅡㅡㅡㅡㅡ)
새삼스레 콩깍디가 눈에 꼈다며 자기 얼굴을
때려가며 ㅡㅡ;;
아마도 신년일출의 기대에대한 과도한
아드레날린 분비가 문제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여친이 너무 좋아했던게 생각나서
살이라도 빼야 될거 같은 압박을 느끼네요 ㅡㅡ
대놓고 그랬단말입니까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