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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실 데크 바꾸고할 시기는 아닌데 우연히 도넥예판 뜬걸 봐 버렸습니다.....
지금 15/16 하이라이프UL을 타고 있는데 처음 살때만 해도 한계체중을 딱맞춰서 그냥그냥 잘 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여름 시작 할쯤 갑작스럽게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생활을 즐기다보니 몸무게가 ㅋㅋㅋㅋ쭉쭉 찌더군요 ㅋㅋ
그래서 현재 0.12톤 입니다
첫 출격때 작년에 해놓은 전향 셋팅 그대로 하고 탔는데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몸이 불어서 저랑 안맞아 진건지
실력이 리셋 된건지 ㅋㅋ
암튼 다시 덕으로 바꾸고 타니 편안하게 안정적이였습니다
근데 한턴한턴 할때마다 데크가..... 야이 돼지새뀌야 그만하라고!!! 이 돼지가 데크말 못알아 먹네!!!!
난 더이상 니 몸무게를 감당할수 없어~~~!!! 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ㅋㅋㅋㅋㅋ
마침 도넥 예판도 떳겠다 도넥은 라이딩하는 0.1톤이상 사람들의 필수 데크라고 하길래 여쭤 봅니다
예판 가야 되겠죠?ㅋㅋ
본론은 여기 부터 ㅋㅋ
라이딩 스타일은 평소에는 관광에 가끔 급사를 하고 싶고 숏턴보다는 미들 롱턴을 즐기며 통통 튀기보다는 안정적인거 좋아합니다
도넥사버만으로 충분한가요? 아니면 메탈로 가야할까요? 피텍스는 꼭 넣어야하는 옵션인가요?
예판하로 가기전에 경험하셨던 분들 얘기쫌 듣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