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보더입니다~!
몇년동안 독학으로.. 그냥 낙옆만 타고 와! 신난다 ! 하던 여자보던데요ㅋㅋ 앞으로 내려가는것만 처음에 지인한테 배우고 계속 몰라서ㅋㅋㅋ
동영상보면서 올해 처음 턴하고 와!와! 더 신난다! 하고 있어요.
비발디 파크에서 처음턴 했고 다른데선 막 걸리고 무서워서 턴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비발디파크가 하얀해변가 같은 설설거리게 참 무섭지도 않고 느낌 좋은거예요ㅋㅋ
곤지암이랑 오크 갔었는데 (다 새벽에갔어요)
막 눈덩이에 걸리고 바닥 딱딱해서 무서웠거든요.
비발디가 하얀해변같은것이 잘타지고 그래서 새벽시즌권 구매하려고 이글저글 보다보니 설탕슬로프라는걸 알게 됐는데 안좋은거 같더라구요ㅜㅜ
더 좋은 슬로프가 있다면 어디가 있을까요?
비발디 새벽시즌권 끊으면 후회할까요?ㅜ
강원도권에서 타시게 되면 또 다른 멘붕 오실거예요,
그리고 자연설은 또 다른 충격으로 다가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