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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형님이 연말시상식에서 반백살의 소회를 밝히면서 수상소감을 남겼는데
수상소감이 퍽 인상적이더군요. ㅋ
첫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둘째, 거짓은 결고 참을 이길 수 없다.
셋째, 남편은 결코 부인을 이길 수 없다.
첫째와 둘째는 현 시국상황을 이야기하는 소감같고 셋째는 유부초밥님들 공감들 하십니까?ㅋ
2017.01.03 16:34:43 *.7.19.37
2017.01.03 16:34:55 *.134.234.254
유부남이 아니라서 셋째만은 공감안하고 공감하기도 싫고, 저런문화를 강요하는것같아서도 싫네요 ㅋ
2017.01.03 16:37:21 *.52.111.134
마누라는 이겨야 할 상대가 아니니까요^^
2017.01.03 16:42:15 *.193.203.63
져주고 싶어도 없네요 ㅠㅠ
2017.01.03 17:22:32 *.218.214.213
2017.01.04 10:45:22 *.144.108.214
총각무일때는 뭔말인지 모릅니다.
유부초밥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지요 ㅠㅠ
2017.01.04 14:44:34 *.131.19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