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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은 생각을 몇년전에 했었습니다.
둔턱에서 뛰어서 높이의 이득을 조금 더 받아보고
정말 죽어라 있는 힘껏 뛰어도 보고, 오른발도 쎄게 차서도 돌려보고
그래봐야 450정도 밖에 안돌아가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지인의 데크를 빌려서 타봤는데 그냥 되더군요. 일본산 정캠의 탄성좋은 데크 였었습니다.
제가 쓰던 데크는 플랙스3정도의 말랑한 역캠 데크였었습니다.
그래서 데크를 바꿨습니다 ㅜㅜ
그러고 이제는 540이 몸에 배어서 왠만한 데크를 타봐도 잘돌아갑니다.
죄송합니다 지름신을 모셔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