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츠 수리하느라 렌탈하는데 첨엔 부츠 끈이조여도 헐렁거리길래 교체하고 좀타다가 발볼 안쪽이 조여와서 교체하러 갔습니다 대뜸 한다는 소리가 아까 교체하지안으셧나요 이러고 제가 교환 횟수 잇나요? 좀 강하게 나갓더니 없답니다 그러고
사이즈를 270주더군요 아까 260이라고 말씀 드렷습니다 햇더니
전 270으로 들어써요 이러더군요;; 참나 어이가없어서 ㅎㅎ
그러고 부츠 플랙스를 물어봣더니 직원이 플랙스가 뭔지도 모르더군요 ㅎㅎㅎㅎㅎ...(참고로 스키부츠입니다)
딱봐도 갓20살 이라 띠동갑도 훨넘어보이는 고객상대하는게
서비스교육을 아예 안받은거같네요 ㅎㅎ
차라리 일반 렌탈샵들이 더친절한거같습니다
시즌권때매 오긴 하지만 내년엔 베이스 바뀔듯 하네요
보통 거의 대학생애들이 방학때 오는거라 이름 물어보고 정식으로 클레임 걸어야 세상 무서운줄 알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