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하남에서 먼길 오신분께 데크 한장 넘겼습니다.
먼저 연락하신분이 되도않는 네고를 원하셨지만.......
너무 예의가 없으셨던 관계로.......
그분이 원하셨던 가격보다 좀더 내려서 입양 보냈네요.
솔직히 그렇습니다. 어지간한 직장인인 이상에야.... 1~20만원 없다고 죽는거 아니거든요.
상대방에 따라서 1~5만원정도는 그냥 네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거 있잖아요...
"내가 어디서 출발하는데.... 이 가격에 주면 살께...."
이건 뭐라고 씨부리는거죠?
구매자가 어디에 살건 판매자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것이거든요.
"그래도 먼길 오니 조금은 네고해 줘야겠다....."
이것도 전적으로 판매자 재량입니다.
요즘들어서 장터에 이상한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서 쓴 글입니다.
-ps-
4X10님....
되도않게 쑈부 보시려고 하셨는데... 아쉽습니다.
님이 제시하신 금액보다 조금더 싸게 다른분께 팔았어요.
더.예.의.있.는.분.께!!!!!!
밤 10시에 사진 보내달라고 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제가 그시간에 뭘하고 있을지알고??
그리고.... 사진 다 새로 찍어서 보내주니 어디서 거래 하시나요?
판매글 안읽어 보셨나요?
님이 어디 살건 네고 해 주는건 제 마음이에요.
왜 구매자인 당신이 니 마음대로 20%네고를 생각하세요?
기분푸시고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