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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캡방식은 사이드월 없이 탑시트로 사이드월(사이드월 없이) 부분을 덮어버리는 방식입니다. 사이드월 방식은 말그대로 사이드월이 들어있는 방식이고요, 장단점은 내구성차이 입니다. 캡방식은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엣지충돌)요, 대신 사이드월 방식은 탑시트가 벌어지는데 약합니다. K2 브랜드가 스노보드신에서 아직도 캡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유효엣지부분은 샌드위치방식 나머지 부분은 캡방식입니다.
2. 구글링해서 스펙표 찾아보시면 잘 나와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156사이즈(제가 타기때문에)에서 1150mm 정도가 보편적인 유효엣지 길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예전에 k2 WWW 있었는데 151에서 156정도 유효엣지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3. 베이스 평탄보다는 캠버 종류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겠네요,
4. 익스트투디드 베이스랑 신터드는 당연히 속도차이가 납니다. 안난다면 다들 내구성이 좋은 익스트루디드 베이스를 쓰겠지요, 페플한번 타보세요, 재미있게 타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법의 차이지 크게 장단점은 이야기 하기 어렵네요.캡방식이 사이드 월구조보다 신뢰성이 좋다고 했긴 했지만 요새 사이드월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사이드 월은 마감 접착제에 따라 벌어지는 이슈가 초창기에는 좀 있었다고 하네요..찍힘에도 캡이 좀더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