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년회에 과한 음주 후
5시버스 겨우타고 딥슬립 후 타임워프
눈 뜨니 버스기사분께서 다왔다고 깨우십니다
와 하이원이다 신나서 부랴부랴 대충입고
2시에체력방전으로 락카오니까
락카 위에 헬멧이랑 고글이랑 스냅백이 얹어져있네요
네....제가 술김에 잠김에 보드타려고 신나는김에
아침에 그대로올려놓고 나왔던거지요..
헝그리보더라서 잃어버렸으면 정말 슬퍼했을텐데
제가 슬퍼할껄알고
그대로 놔두신 오늘하이원 들어오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덧
근데 락커가 좀 외진곳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덧 2
나름 비싼 장비임
지로 뚜껑 일렉트릭 이지2 카모 스냅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