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이전 질문글에...지인 여성이 1516 슈프림 부츠 250사이즈에 1617 에스카페이드 M을 셋팅하는중 바인딩에 부츠가 너무꽉끼여서 힐컵 안쪽까지 잘들어가지 않아서 샵으로 갔습니다 사이즈가 안맞는다니깐 유격이 없으면 더 좋은거다라면서 우겨넣으니 힐컵에 들어 가더라구요. 혹시 몰라 데크랑 다같이들고 간 김에 세팅부탁드려서 해주시더군요.. 스탠스길이까지 재가면서...그러니 전문인들사이에 껴서 제가 이래라저래라 참견하는건 아니다 싶어 그냥 맘편히 다음 부츠 살거 보면서 구경했죠... 결국 오늘 첫시승.. 뭔가이상하다길래 센터링 보니 그냥 앞툭튀네요..디스크도 세로가 안되니..뭔짓을해도 안되더라구요.. 결국 렌탈로 타고 왔는데.. 중고로 팔고 다른걸 사야할지... 아니면 해당샵가서 말하면 다른모델로 비슷한가격이나 구매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교환해주거나 할까요..? 어떻게든 팔아먹으려고 스탠스까지 신경쓰는척하며..막상 센터링은 안봐주는 그런샵에서 과연 반품은 안해줄것 같네요...헝그리보더에 이벤트도 하는거보면 해당 샵 관련자들도 어느정도 글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입문장비 사실분계시다면 해당셥은 조심하라고 거론해버리고 싶네요.. 그곳에서 입문장비부터 3시즌동안 장비들 사고 그랬는데.. 학동가면 제일먼저들렸는데 이제는 가고싶은생각 조차 안듭니다.
해당샵 거론 해도 될까요?? 거론해도 된다하심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안된다면... 개인적으로 알고싶은분들은 쪽지 드리겠습니다..저같은피해자분들이 없길 바라고 직원의 언술에 휘둘리지 않길바랍니다..
물론 주위깊지않은 제 잘못이긴하지만.. 어떻게보면 비정상적인 물품을 판것은 맞으니... 후.. 제장비면 뭐 제탓하겠는데 애초에 제가 추천하니 디자인만으로 합격되서 사버린거라 추천해준 제가 미안하기도해서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