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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도 올렸었는데 다시 붙여넣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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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사진 죄송합니다. ㅡㅡ;
참고 네다섯번 탔더니 상처가 너무 심하게 패여서 강제 시즌아웃..
올해 처음으로 탔는데 역시나 징조가 보이길래 열성형도 고려하다가 밑져야 본전이라고
뒤꿈치 실리콘패드 한번 사서 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사진 보시면 밴드 붙인 부위 있는데 딱 그 위치가 상처나네요.
자세가 잘못된건지 족형이 안 맞는건지 뒤꿈치가 들썩이면서 상처를 냅니다.
슬로프에서 살아내려오기 위해 발버둥 치다보니 자세를 신경쓸 겨를이 없네요.
아래 주소에서 22번 제품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얼마 안하니 그냥 속는셈 치고 구입해서 써보세요.
가격은 2개에 3,900원입니다. (배송비 별도)
단점은 부츠 신을때 빡빡해서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
장점은 발뒤꿈치 상처 안나고.. 각질제거 효과도 있습니다. ㅡㅡ;
혹시 열성형하셨어요? 전 너무 딱 맞는 디럭스 디몬을 샀더니 앞 발이 너무 압박이 돼서 당장 달려가서 열성형했습니다. 그나마 좀 낫더라는... 뒷꿈치쪽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 압박이 있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