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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첫 출격 축하 합니다. ^^
어제였나, 나라꼴 때문에 못 간다는 댓글 보며, 가슴 뭉클. 미안도 하고.
난 그나마 교통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 이중 생활이 가능 하거든요. ;;
"실천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__)
곤지암 한번 엎어 버려요~. 용평 골드를 금요일 개장한다는 문자 받고
게시판에 올렸는데, 토요일이라고 홈피 발표. 졸지에 사람 바보 취급?
문자 발송한 서울의 콘도 예약처부터 용평 현지의 제설및 상황실까지
아주 그냥 작~살을 냈더니, 금요일 야간 개장으로 변경 발표 하더군요.
가끔은 조여 줄 필요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