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 보딩을 했는데,
역시나 무르팍 환자의 후유증은 상상 그 이상이네욬.
다녀온 이후 통증이 있어서 정기 점검차 다녀 왔습니다.
제가 조금 무리하게 움직였습니다.라고 말하는 선생님께서 "산에 올라 가셧어요"?!
라면서 놀라 시더라구요-@- 거기에다 대고 차마 "보드 탔습니다"말은 못하겟고..
의사 샘께서 60도 이상 접히는 동 작 자체가 무리이니 하지 말라네요 ㅠㅠ
지금이야 말로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고 결정을 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ㅠㅠ
하 집에서 기다리는 장비을 어찌해야 할지 멘붕이네요 멘붕 ㅠ ㅠ
ㅠㅠ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