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몸이 안 받쳐주네요.
첨에 안 익숙해서 자꾸 자빠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좀 익숙해지니까 앞 발목이랑 뒷무릎 안쪽이 아프더라고요.
아마 각은 전향으로 해 놓고 자세는 이전 자세라서 그랬던거 같긴 한데..
뭐 이 나이 되어서 또 자세 연습하고 싶지는 않고(물론 전에도 안했습니다만ㅋ)
나으 갈 길은 프리스타일(물론 스위치 연습도 안 합니다만)이라 외치며 오늘도 15/0을..
사실 누가 제 각도 물어보면 좀 쪽팔려요.. 렌탈시절부터 지금까지 귀찮아서 언제나 15/0만으로 살아와서..
남 눈치볼께 뭐 있겠습니까 잘 타면 그만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