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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 카본 / 살로몬 프로토콜 두장으로 지난시즌 재미지게 탔습니다.
왜 사람들이 UL을 열광하는지 너무 궁금한 나머지 프로토콜을 방출하고
UL을 장만하여 F2(161) / UL(161) 두장으로 이번 시즌 시작했죠.
어제까지 4주째 주말 라이딩 결과....... UL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ㅠ
2주차까지 팽귄에서 몸을 풀고 3주차 호크 오픈 후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하며
UL이란 녀석을 테스트해봤습니다.
슬라이딩/카빙, 롱턴/숏턴/미들턴.... 음 이렇게 재밌을 수 있나요?ㅎ
4주차 챔피언 오픈 소식에 UL과 비교해볼겸 F2를 꺼내들고 호프/챔피언 달렸습니다.
딱 2시간 타고 다시 락커로 향했죠. 허벅지에 경련이...ㅋㅋㅋㅋ
시즌초반이라 좀 더 편안한 UL 에 더 끌린거겠지만 이녀석 명기는 명기인듯 합니다.
라이딩 안정감이나 특유의 리바운딩이나 타면 탈수록 믿음이 가는 녀석입니다.
제 실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UL로 중급~중상급 슬롭까지는 충분히 엉카도 가능하더라구요.
이러다 F2 방출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헝글 라메르님이 왜 UL을 고집하셨는지 살짝 공감했던 4주 테스트 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