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속도 문제도 대단히 중요해요. 디카는 아무래도 메모리에 저장하는 속도가 있어선지.. 광학 카메라에 비해 셔터속도가 꽤 느립니다. 그러니 가급적 셔터반응이 빠른 기종을 잘 고르셔야겠구요. 이 점이, 동적인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휴대성보다 더욱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 적절한 시기에 멋진 칼럼입니다. 역시 스카이님은 헝글만 생각하시는군요.
훌륭하시네요...저두 하나의 팁을 말씀드리면요...디카는 찍은 직후에 연속 찰영이 힘이
듭니다..필름에 인화 되는게 아니고 메모리에 레코딩이 되기때문에 그만큼의 시간이 걸립니다.그래서 보드를 타면서 하프에서 립오버를 하는 장면등을 찍을시에는 힘이 들더군요..
물론 고급기종(300만원이상)에는 연속찰영기능이 있지만요...요즘 저가형모델에도
2~3장의 연속찰영기종이 나오는데요..기왕이면 그런쪽의 모델을 사시는게 좋을겁니다.
스카이님 다음에도 좋은글 부탁 드려요..
ISO감도라는 말은 필름 입자의 정도를 말 하는 것 입니다, 이 통상 100부터 시작하는데 숫자가 높을 수록 입자가 가늘어서 사진을 확대해도 선명하게 나오지요,반면에 감도가 높아지면 입자가 거칠어 지면서 광량을 더 많이 받습니다, 정리하면 ISO 100 과 400간에 같은 시간 노출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다면 ISO 400의 광량이 훨신 풍부하지요, 그래서 일반 자동카메라가 셔터스피드가 느리므로 자동카메라용 필름은 후지오토오토200, 400이러는 겁니다! ^^
ISO 감도는 숫자가 높을수록 입자가 크답니다.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경우 쓰이죠.
저가형 모델에서는 연속촬영이 가능한 모델이 별루 없을거랍니다. 참 또하나 화소수또한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화소수가 높을수록 더 좋은 질의 사진을 얻을수 있는것은 아니구요. 화소수는 밀착사진을 찍을때 정도로만 이해 하시면....궂이 화소수 높은것을 살 필요성은 없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것이 더욱 유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칼럼 잘 봤습니다. 일반 카메라 촬영에 의문점이 나시면 질문해 주세요..
네..있죠....asa와 ISO 값은 동일한거로 아는데 그 명칭을 만든나라가..누군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감도라는게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드 사진을 찍을때..
하긴 빠른 행동을 찍기위해서는 높은 셧터 스피드가 필요하죠...대략 1/1000 ~ 2000정도 이렇게 되기위해서는 조리개 F등급이 높아야 하구요. 이런 수동식 디카는 비싸리라...
간혹 디카에서도 셔터 스피드가 낮은게 있습니다.올림푸스 E-10, E-20 비싸기만 하구..셔터 스피드는 1/640이 최대이니..E-10이나 E-20나 가격차이는 전무합니다. 출시된 시점두 얼마차이 나지 않구요. 연사가 1초당 2~3장정도로 기억을..E-10사고 바로 E-20가 나와서 후회를..
다름아닌 스노우보드촬영시에 사용할 디카라면 LSD란걸...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디지털카메라의 스캔방식에 따라 이 LSD현상이 나오는 디카들이 있는데 좋은예로 MPX입니다. 치즈사의 130만화소 제품으로 저가론 아주 좋은데.... 이 LSD현상이 장난아닙니다 -_-; 그게 뭐냐면 스카이님의 샘플 사진처럼 지나가는 빠른물체를 찍을때 그냥 늘어난채로 찍힙니다 -_-; 찍고보면 참 황당하겠죠. 도로에서 자동차들 찍으면 다 리무진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빠른 보딩동작을 찍으면 있는데로 늘어져 나오겠죠... 부디 이 LSD현상을 간과하지마시고... 스노우보드용 카메라라면 꼭~! 알아둬야 할꺼같습니다~!
Pentax Optio WP 추천! 휴대성과 방수가 쵝오! 이 카메라는 수중촬영이 가능할정도의 방수능력을 가지고 있죠 찬곳에서 따뜻한곳으로 갑자기 가도 카메라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게다가 scene 모드도 다양해서 설원모드로 해놓고 찍으면 대충찍어도 사진 잘나오더군요. 젤 아쉬운건 최대조리개개방일때 좀 어두운편이라 야간촬영에는 애로사항이 꽃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