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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 잔치국수
육수는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양념장은 간장 부추 청양고추 참기름
장모님께서 보내주신 김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네 시간 동안 왁싱을 했습니다.
3주 쯤 전에 나이프엣지에서 엣징한 후
오늘 보관왁싱 벗겨내고 다시 왁싱했습니다. 사실 뭐 다시 왁싱할 필요까지는 없지마는 그래도 이제 다음 주 부터 시즌 시작인데 뭔가 하고 싶어서..
엣징 후 비닐포장을 안 벗겨봤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엣징 맡길만 하더군요. 엣지가 완전 새 것처럼 됐어요.
거기다가 평소 이상으로 신경써서 왁싱했더니 마치 새 데크인 것 같은 기분이..
앞으로 열심히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데크도 데크인데 국수 정말 맛나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