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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보나 무릎보호대는 자빠질때 직접적으로 꽝해서 무조건 착용하긴하는데 쇄골 부러져서 상보착용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상보를 착용해도 쇄골이나 넘어질때의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는거라면 상보는 하나마나 소용이 없는거 아닌가요?? 상보가 충격을 흡수해서 쇄골로 충격을 안가게 해주는것도 아닌것같구..
2016.11.09 13:55:41 *.62.16.2
2016.11.09 14:01:52 *.70.52.254
허허 어찌 그런일이 안보하세요~
2016.11.09 14:02:52 *.47.16.73
재작년 초보가 흰옷입고 좁은길목에 누워있는거 피하다가 가슴으로 착지 실금갔었어요
작년 깝쭉거리다 자빠졌는데 호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손이 가슴팍에 껴서 반대쪽 실금감
올해는 바이크용 보호대 구매했어요
2016.11.09 14:03:09 *.168.6.207
저도 지난 시즌 부딧쳐서 어깨통증 가슴통증 한동안 고생한 이후 파텍상보를 샀긴했어요 허접해보이기도 하지만
다쳐도 덜 다치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11.09 14:15:23 *.47.198.168
어깨로 떨어질때도 쇄골이 부러지지만 팔을 핀 상태로 손을 짚어도 부러지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충격완화 효과는 있으니까 안하는것 보단 낫겠죠.
2016.11.09 14:21:03 *.96.163.254
압입은거보단 훨씬 나을듯 한데요
2016.11.09 14:25:03 *.36.159.3
2016.11.09 14:30:49 *.176.224.129
제경험상 상보는 어디까지나 완화용입니다
특히나 쇄골은 직접안부딛혀도 잘부러집니다
2016.11.09 14:54:06 *.111.28.77
2016.11.09 14:55:10 *.90.74.125
상보는 솔직히 말그대로 최악의 상황을 방지해주는 것일뿐, 자잘한 부상엔 큰 도움은 안되는 것 같아요...
보통은 그래서 급사라이딩이나 키커, 파이프 탈때 많이 쓰시죠. 그나마도 후드티 핏 안산다고 어깨 잘라내고 쓰니까...
그냥 말그대로 척추보호가 최우선입니다. 죽거나 불구될거 전치 몇주로 살려준다면 할만하죠.
(소리조각)
2016.11.09 14:55:43 *.161.181.164
2016.11.09 15:25:18 *.99.249.245
상보는 척추보호가 최 우선 입니다. 쇄골은 넘어져도 부러질수 있는거라 보호하기 힘든 부위 입니다.
갈비뼈 보호도 있고 헬맷과 더불어 죽을 부상이나 불고될 부상에서 보호하는 거죠
초강설에 튕겨날라가서 허리랜딩이후로는 쭉~~~하고 있습니다.
2016.11.09 15:42:41 *.137.87.13
보호대에 과한건 없죠 ㅎㅎㅎ ;;
착용해서 충격완화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2016.11.10 00:09:55 *.237.139.142
저는, 상체 척추보호대만 쿨럭. 척추는,,금이라도 가면 끝장..아닌가요? 다른데야 붙이기라도 한다지만.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