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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무술 고수 청년의 원대로 스노우보드를 입문 시킨 적이 있었어요..
대단히 기대를 했죠.. 얼마나 빨리 배울까...
하지만 기대 정반대의 대 실망..ㅠㅠ
그들은 두 발이 묶인 듯한 상황에 대한 대비는 전혀 안되있는듯 해요...
그 청년 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소문 났는지 더 이상 무술 청년의 구애는 없었다는...
2016.11.07 07:38:37 *.7.47.123
2016.11.07 07:40:23 *.226.128.193
일단 입문만 되면 일취 월장 하나 보죠?
2016.11.07 08:16:50 *.207.218.208
제가 태권도 3단인데... 두 발을 묶고 뜨는게 무서워요............ㅠㅠ
2016.11.07 08:23:03 *.226.128.193
아! 진짜 그런 점이 있으시군요...
2016.11.07 10:18:35 *.157.220.58
하....저 이야기 같군요.....ㅠㅠ
보드랑 무술은 확연히 틀리더라구요..ㅠㅠ
2016.11.07 10:19:56 *.226.128.193
혹시 그분???
2016.11.07 10:23:56 *.12.68.29
격투기가 취미인 형을 작년에 보드 가르쳐줬는데,
일단 겁이 없어서 겁나 빨리 배우던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