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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탁터스트레인지의 상품평? 을 보면 "CG의 끝판왕" , "현 시점에서 할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 영상"
이란 댓글이 꽤 많았습니다.
시간당 6900원을 받고 쓴 아르바이트분들의 글일 수도 있으나 예고편을 보면 그 말이 완전한 거짓은 아닌것 이라고 생각되었고
무엇보다도 10년째 일정한 직업이 없이 오직 츄리닝 하나로 사계절을 버티는 상석이형이 극찬한 영화라서 보게 되겠습니다.
스토리는 누출할것도 별로 없이 그냥 좋은놈 VS 나쁜놈 싸움 이고 그래픽이 압권인건 사실이네요 상석이 형이 이 영화는
3D로 안보면 의미가 없다면 입가에 하얀 거품을 물며 얘기했던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게임 좋아 하시는 분들은 그런 앵글 많이 접하셨을것 같은데 원거리 샷과 근거리 샷의 이동으로 전체를 보기도 하고 부분을 보기도
하는 게임기법이 사용된거 같아요.
상석이형이 마지막 1 개 남은 튀김을 먹으면서 (5개 이천원이라서 둘이 먹으면 1개가 남아요 당연하다는듯 집어 먹네요 돈은 제가 냈는데) 이런 말을 했는데 저도 여러분께 이 말은 해드릐고 싶네요
"엔딩 크래딧 다 올라갈때 까지 자리 뜨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