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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는 외국인

2010.12.01 00:12:34
*.204.102.190

모 여대는 국제 개 망신을 시키네요...

 외국인 논리력 돋네요.

 

 

혜진

2010.12.01 00:15:29
*.178.237.21

여러분 누나 동생들이 군대가서 고생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으신가요 ?  

남동생 입대 할때 춘천서 저 얼마나 울었는데요.  괜히 따라갔었어... ㅠㅠ

Afro-

2010.12.01 00:40:06
*.232.24.187

군대가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게 아니라 남자가 고생하는 것에 대한 보상?의 문제라는거죠..

최소한의 고마움이란걸 알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란 말인거죠..


여자분들은 군대 안 가도 좋으니, 최소한 남자에게 병역의 의무를 한 만큼의 보상을 달라는 말인거죠

흠..

2010.12.01 00:40:13
*.194.175.18

뭐 이런 페미가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는거 보고싶은뎁쇼?

 

 

예비역들은 다들 알겁니다.

남자들중에서도 군대 제대로 안다녀왔거나,

공익, 산업체, 기타등등 현역복무자 아닌사람들은

어딜가서든 꼭 티나게 되어있지요.

 

결정적인순간에 정말 무개념이라고나할까?

이건 현역 전역자들끼리만 공감할수있는 그런 느낌.

1234

2010.12.01 01:04:03
*.119.24.76

여러분 누나 동생들이 군대가서 고생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으신가요 ?  <<--고생하는 모습...

남자들 대부분은 고생을 의무적으로 합니다..그것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 들이지 말아 줬음 싶네요....

Groov

2010.12.01 01:53:00
*.245.81.197

반대로 물읍시다. 남동생만 고생시키니 맘이 편하던가요?

뭐가미안한데

2010.12.01 08:21:57
*.42.198.220

")

그렇게 결론이 나는것이 참 신기하네요.(2)

벼랑

2010.12.01 00:41:00
*.97.225.110

")

그렇게 결론이 나는것이 참 신기하네요.

구르구르

2010.12.01 01:00:41
*.46.185.86

예전 어느 글에서 본 의견인데요. 


여성단체에서는 여성들이 차별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위의 기사에도 나온 것처럼 가산점을 주면 안된다가 아니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똑같은 기회를 달라고 하는게 먼저인 겁니다.

그리고 남녀 성대결의 논리에 묻혀 있지만 정작 차별을 받는 건 군복무를 했으나, 공무원시험에 응시하지 않아서 가산점을 받을 일이 없는...99%의 군필자라고 합니다.

군복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산점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같은 의무를 다 했는데 국가에서 차별적으로 보상을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이 차별적 보상에 대해서 99%의 군필자들이 정부에 소송을 하면 정부 입장에서도 난처한 상황이 되는데,

고맙게도 남녀차별의 문제가 되어서 국가가 아닌 남녀 서로를 향해서 대립을 별치는 상황이라구요.

내 닉넴 왜이래

2010.12.01 08:43:03
*.98.159.2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일반 사기업 채용시 군필자는 경력 인정을 해라! 응??

소담

2010.12.01 08:00:11
*.240.66.145

언젠가부터 남자들이 내딛을 발의 틈이 너무 좁아져버렸음을 느낍니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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