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 하이백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부분은 생략하고요

하이백이 조절 안될시에 바인딩을 데크위에 올린다고 보면

1오렌지색 화살표가 같은 길이라고 한다

>>>그럼 바인딩 디스크가 들어갈 자리의 둥근원에 중앙이 사진안에 오렌지색 점(아주작아요^^)쯤 될꺼예요

그부분이 기본 센터링의 중심인데........막상 데크위에 올려보면 노란색은 인서트홀

빨간점은 바인딩 볼트가 채워질 위치일껍니다

일명 투피스바인딩(바인딩 플레이트하고 힐컵이 하나로 붙어있는구조)은 하이백 조절도 일정부분 약간 가능하지

완전하게 부츠를 밀었다 당겼다 하는정도 큰조절은 힘들구요

바인딩 디스크의 세로셋팅이라고 위에 보이는 노란줄처럼 바인딩 디스크를 올려두고  조절합니다

##바인딩 디스크의 가로셋팅이 정석이 아니거든요...단지 스탠스의 미세셋팅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정도 느낀다면 보드프로의 느낌을 가진거라.....무시하셔도 됩니다^^

투피스 바인딩은 원래 그래요...바인딩 센터부근에 오는 부츠라면 큰조절없이 디스크를 가로셋팅할수도 있는데

부츠마다 바인딩마다 각기 틀린 센터를 가지고 있어서 그 궁합이 잘맞는 사이즈를

(하늘에서 내려준 부모님 잘만난 덕분에 환상의 사이즈를 보유한 금수저 몸?)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같은회사 제품으로 바인딩하고 부츠를 맞추라고 하는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