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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삼겹살이 요즘 좋아서요..
소개팅 있는데
차 마시구 싶었는데
상대분이 굳이 식사를 하자고 하시는데..
삼겹살집애사 하자 하면 좀 이상한가요??
소개팅 있는데
차 마시구 싶었는데
상대분이 굳이 식사를 하자고 하시는데..
삼겹살집애사 하자 하면 좀 이상한가요??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_-;;
제가 살면서 느낀 연애사는 여자분이 남자분 분위기를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긴하겠지만요)
그래서 애매한데 가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즉, 퓨전음식점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이끌어가시데 너무 고전적인것, 자기자신만 아는것, 이런것보다는 취미와 공감대를 형성하셔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 분위기가 좋습니다. (너무 하나가지고 질질 끌면 안됩니다)
중간중간에 개그 한번씩 넘어주셔야 하고 분위기 조성 잘 해주셔하구요. (잘아실거지만요 ㅎ)
여러모로 글쓴이분께서 리더는 하시면서 여자분에게 명령적이거나 그런것도 모르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분 남자분 맞으시죠 ? ;; )
그럴경우는 거의 없지만 여자분이 아는삼겹살집있다고 먼저 말씀하시면 갈수는 있지만삼
대도록이면 첫만남 첫식사에는 삼겹살같이 옷에 냄새배고 시끌벅적한 곳은 피해주세요.
상대방에게 자신에 매력이나 호감을 표시하기 위해서 좀 더 분위기 있고. 조용한 곳으로 정해주세요.
"박주임"님 말씀처럼 퓨전 음식점 이나 레스토랑으로 가셔서 가볍게 비죠적 색감좋고 깔끔한 음식을 시켜주세요.
여자분이 식사를 하고 싶다고 하셔도 음식은 가볍게 시켜주세요...어짜피 남길겁니다....간혹가다가 진짜 밥먹을려고
나오시는 여자분이 계시지만..그런분들은 어쩔수 없고여.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모 아니면 도인듯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