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와이프님께는 운전과 보드는 가르치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마음을 가라앉히실수있기를

저도 예전에 과천대공원 주차장에서 와이프에게 핸들을 줬더니...

30km로 달리면서 ㄱㄱ ㅑ~~~ 빨라!!  이러고 무서워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핸들 안줍니다. ㅋ

뭐라 할 말이... ;;;

어떤 여자는 핸들 돌리면 몸이 같이 돌아가는 여자도 있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 앞으로 운전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 라고 말해서 안함.ㅋㅋㅋ

운전 연습 시키다가  많이들 싸우신다고 하시네요. ㄷㄷㄷㄷ

저도 운전하면서 앞뒤로 박아도 보고 긁어도보고 누워도 본지라

아내가 운전 배우는 과정에서 어느정도는 파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발 대파하거나 사람만 안다치기를...

삼가 어코드의 명복을..... ㅜㅜ 

아 우리 와이파이님도 연습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ㅜㅜ 

우황청심원 복용 권장 드립니다.

스티어링을 풀때 손으로 풀어주는게 아니라 스르르륵 놓는거라고 코치를 해보셔용

또한 넓은 공터에서 풀가속과 풀브레이킹을 몃번이고 하시면 차에 대해 엑셀과 브레이크 감각을 키울고 있고요

한가한길에서 지속적으로 뺑뺑이 돌리셔야 이 크리티컬상황이 그나마 빨리 종료됩니다.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보드 가르치는거랑 은근 비스무리합니다)

가장 고난이도의 강습을 하셨군요..위추드립니다~~

저도 면허따고 요즘 해보고 있는데 넘나 어려워요 ㅠㅠㅠㅠ

와이프님 손톱색상에서 강한 포스가 풍겨지는데요....

알크래프트 (R-Craft) 라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장을 추천해 드립...
건대점, 평택점 딱 두 군데 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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