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천의 둑이 터지면서 범람...
사무실 완파.... 창고의 캠핑장및 낚시장비유실..
사무실집기 박살...
그나마 위로되는건 창고 제일 윗칸의 데크가 무사하다는 정도...
트레비스부츠, 플로우 하이브리드 지티, 펄보아, 헬맷.. 등등 ..
다 떠내려갔네요. 하아... 이번시즌 달릴수나 있을런지...
양산 통도사 인근은 전쟁터같습니다.
덧)사무실 침수소식에 급하게 달려가는데.양산시내 곧곧이 물웅덩이더군요.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있던터라 반신반의하면서 지나갔는데... 전면유리까지 물이 차 오르더군요. ㅡㅡ;;
다행히 빠져나오긴 했는데... 경고등이... 일단 급하게 차를 돌려 센타가서 필터교체받으니 경고메세지는 사라졌는데...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차는 잘 움직이는데 불안...
덧) 양산 277미리였다네요. ㅡㅡ;;
하... 그나저나 복구는 어케...
힘내세요~~ 같은 에덴 베이스로 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