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당일치기는 운전이 직업인 셔틀 운전기사도 낮에는 반드시 콘도내에 기사휴게실에서 낮잠자고 하지, 잘 안하는데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재미있게 안전하게 즐기세요~

하이원이라시길래 일단 ㅊㅊ~

전 부산서 -> 하이원 버스 50% 자차 50% 다니다가

결혼하고 마눌님이랑 자차 100% 다니는 중입니다.(미쳤지만 그래도 좋은걸 우짜겠습니까)

주말엔 마음맞는 동호회 잘 선정하셔서 시즌방 게스트 및 주말상주로~

여친님 눈치 보신다면 ㅠ_ ㅠ 그저 맘아플뿐입니다.

여자친구분이랑 같이 즐기는게 답일듯.. 잘 설득해서 함께 취미를 공유하시는게~

쇼설에 콘도 숙박권 자주 올라옵니다.

하이원 밑에 있는 콘도들이요..

성수기 아니면 모텔정도 가격이니 참고하세요.

당일 혼자면 셔틀이용하시는게....

차는 피곤해서 힘들어요.

저도 경북에서 자차로 3시간 반걸려 당일치기 합니다..2시즌그렇게 보내고 있죠..

할만은 합니다..

덕소시면....

비발디 충분히 당일치기 ... 퇴근하고도 다녀오실거 같은데....

아니구나 곤지암이 더 가까우신데 ...ㅠㅠ 가까운분들 부럽...

하이원 당일치기 자차운전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돌아오는길 쏟아지는 피로에 졸음에.. ㄷㄷㄷ

모텔에서 잡니다...

박당 5만원정도 합니다~

하이원에서 30-1시간 이내 거리에 숙소를 잡으세요..비용저렴하구요...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오시기전에 사우나가셔서 피곤싹 풀고 오시면 될것 같긴하네요 

보딩종료후 사우니가서 30분반신욕하고 30분정도 숙면.... 하고 복귀.....

일단 해보세요 졸리면 무조건 졸음쉼터가셔서 주무시구요...

비상용으로 경기or강원권 시즌권 하나더 사심이..-_-;;;;(하이원은 몇번안가도 본전이니...)

전 속초에서 용평가는 것도 힘든데,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엄두가 안 나네요

메이힐스찜질방에서 잡니다. ㅎㅎ

저도 작년시즌에 하이원다녔는데, 자차로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세번정도 갔는데, 무척 버겁더라구요ㅠㅠ...

나머지는 셔틀로...

셔틀로 다니시면 가기전에 꿀잠~

오면서 꿀잠~

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참고로 저는 청주입니다~ 2시간 반 걸려요~

지난시즌 하이원 당일치기 잘 다녔어요

분당에서 5시 반 출발해서 땡보딩하고 3시정도에 하이원에서 집으로 출발하고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