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건 좀 나아지긴했는데(여전히 서있으면 코가 막히고 누우면 코가 뚤림)
코끝 연골이 휘면서 코끝이 살짝 휘어버렸어요..
처음보는 사람이 딱 보면 코휜건지 바로 티날정도는 아닌데
숨쉬는거도 애매하게 되고 코도 살짝 휘니 재수술의 유혹이 오는데
또했다가 잘안되면 제대로 멘붕이 올것 같고..
으사샘은 계속 지켜보자고하믄서 매주 나오라하고.. 진료비만 3.5 인데..
대학병원인데 공짜로 다시 해준다고 하거나 조금 덜받고 다시 해준다고 해도 뭔가 찜찜하고..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저도 5년전에 수술햇다가 2년만에 다시 휘어서 재수술을 권유 받았는데
코속 청소 매일하고 심하면 약먹는걸로 버티고 있습니다~~ 비염은 관리가 제일중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