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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였습니다.
저도 일이 있어 집에 늦게 들어 갔는데 마땅이 할거도 없고 해서
PC 에 앉아서 오버워치를 열심해 했습니다.
그러는중, 저의 다리를 좋아하는 첫째가 무릎위에 올라왔습니다.
오버워치 3판 할 때즘 둘째도 게임하는 제손을 탁탁 긁으며 저를 쳐다 봤습니다.
'아빠 나도나도..' 하는거 같았습니다 .
할수 없이 첫째 둘째를 다 제 무릅위에 올려 줬습니다.
우리 개님들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사진도 한방 찰칵..
2마리는 무겁더군요
둘이 합쳐 11킬로쯤...
오버워치를 한판 더하고 쉬는 타이밍에 기지개를 펴는데 ........
"뽀각" 소리와 함께 전 청룡열차를 타는 기분으로 급속도로 바닥과 가까워 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의 몸무게 + 개님들 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
의자 하단부 바퀴 달린 그 지지대가 부러진거 였습니다. .
와이파이님이 대충 비메이커 저가형으로 대충사서 그런건지
정말 저와 개님들이 무거워서 그런건지 알수는 없지만 ......
중요한건
지금 새 의자를 보고 있습니다.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어X 으로 보고 있긴 하지만 튼튼한 의자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즌이 다가오는데 장비는 못지르고 계속 그외 품만 지르고 있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뜬금 ....... 저의 첫째 조이를 소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 바꾸기 참 쉽~~~죠 ~~~~~잉 ^^
지금과는 많이 틀린 2살즈음에 ㅋㅋ
애기때 댈구 와서 몇일 안됬는데 탈출 하는 강아지 첨 봅니다.
탈출하다 딱 걸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550HLDA 블랙에디션(좌판교체 안됨)
찾아보니 이것도 좌판 교체 된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