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차례는 "차"한잔 떠놓고 예를 올리는 건데.... 참고로 유교 창시자인 공자는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것을 오히려 삼가했음. 이게 공자 이후에 ?자인가 뭐시기가 공자의 가르침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다가 차와 함께 먹는 다과를 추가했고 그러면서 그밑에 추종자들이 점점 뭐 하나씩을 추가하고. .. 그게 적힌 서적이 조선시대에 한국에 수입되면서 한국에서는 "우리 가문이 더 정통이야!" 를 강조하기 위해서 뭐 더 얻기 경쟁(?)을 촉발하게 됐지. 그 결과가 저런 허례허식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