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가시면 되시구요~

엄지 내성발톱인 곳만 일부만 잘라내서 뽑습니다~

물론 마취하구요~ 한 4~6일정도 걸을때 아프실꺼에요~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엄지 발톱 생으로 전체를 뽑아본 저로선 이건 껌입니다~ ㅋ

엄지 발톱 전체는 정말 한 2주 갑니다~ ㅎㅎ

정말 헬이죠~ 

양쪽이시라고 하니 한 쪽씩 치료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내성 발톱 형태에 따라서 개인이 조치하기에 어려울 경우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 수술은 파고 들어가는 부분의 살과 발톱을 같이 제거하는 형태인데

이후로 발톱이 파고들어가는 부분에 발톱이 들어가지 못하게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 있었고

요즘은 발톱에 일종의 스프링을 부착시켜 온전한 모양으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형태에 따라서 수술 방법도 달라질 것으로 판단되고요

작성자분의 발톱 형태가 어떤 형태인지는 몰라서 개인이 직접 조치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는 양발에 수술은 하였으나 이후에는

대 손톱깎이와 미니 포셉을 사용해서 제거하고 있구요

발톱을 손톱깎이로 가운데부터  내성발톱이 있는 부분까지

손톱깎이가 들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 최대한 자르면서 따라 들어가서 이후에는

곡선형 미니 포셉으로 살짝 들어낸 후에 집어내서 살짝 뜯어 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톱이 끊어지지 않고 길게 잘려지게 따라가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구요

목욕후에 발톱이 물을 먹어서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C자형인 경우 개인 조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G자형인 경우는 병원을 이용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부마취하고 가위 쑤욱 넣어서 파고들어간 쪽만 잘라냅니다.

다음날부턴 다닐만 하던데 당일은 좀 아픕니다 ㅎㅎ

초딩때 뽑았던기억이 ... 뽑는게 아픈건아니고 마취되어 있으니..

그 아픈 발가락에 마취제 넣을때 죽는줄 ㅋㅋ

정형외과 가면 파고드는 부분만 잘라내고(살+발톱)   꼬매요~저는 중학교때 그리고..마취할때  정말 정말 아팠어요 ㅋㅋㅋㅋㅋ1년고생했떤 내성발톱 지금 15년이상 아무문제 없습니다~  

이게 앞으로 발톱이 어떻게 길어나오고 어떻게 깎느냐에 따라 재발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더라구요

저는 수술하고 재발됐었는데

이 악물고 살에 파고든 부분 들어서 셀프로 잘라낸 이후에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발톱에 관심을 끊고 쭉 그대로 길렀더니 자연스럽게 발톱 길어나오는 모양이 변하면서 낫더라구요

마취는 당연히 하구요 정형외과 가서 했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