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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용평하이원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레인보우파라다이스의 유혹을 이겨내지못하고 용평 스키어스2로 갈거같은데
주말에간다면...금욜밤출발 월욜밤도착으로 2박3일같은 3박4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거의 매주)
운전하느라 허리가 부서질듯한데..
혹시 이렇게 다니시는분있나요 ㅋㅋㅋㅋㅋㅋ
후기좀 부탁드려요....ㅋㅋ
매주마다 창원-용평은 강철 체력을 자랑해도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면 에덴 시즌권 + 용평 시즌권 + 창원에서 동래까지 차량으로 이동. 이렇게 가겠네요.
스키어스2는 용평 셔틀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용은 더 들지만 용평 셔틀을 고려하겠습니다. 창원 시즌권자가 많을 경우 운행도 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너무 위험합니다.
450km가 넘는 길을 일요일 보드타고 운전을 매주 한다는게 생각보다 스트레스일 겁니다. 창원 셔틀이 없을 경우, 차라리 부산-창원을 운전하는게 훨씬 좋겠죠. 일요일 4시반까지 신나게 보드타고 28인승 리무진 셔틀에서 쭉 자다가 창원 집으로 운전해서 귀가하시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그렇게 다녀본적은 없지만
2박3일 또는 3박4일이면 허리가 좀 부서져도 괜찮을듯 해요 ㅎㅎ
전 서울인데 용평까지 오전만 타러 왔다갔다 한적도 있어요;;
막힐 시간도 아니고... 음악틀고 즐겁게 드라이브 하심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