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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데크 오는데
식구들이 그게 데크인지 모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박스에 넣어서 보내준다고 하는데...
박스에 샵이름이 박혀있다고 하는데.... 그걸보고 스노보드 샵에서 보낸건지 모르겠죠....
샵이름은 보드X인;;;;;;;
2016.07.20 14:35:55 *.249.151.34
보드부인?
2016.07.20 14:39:49 *.232.1.251
보드부인 사이드컷 잘빠졌네;;;
2016.07.20 14:45:17 *.249.151.34
죽부인처럼 껴안고 자면 시원하다고해서 산거야 절대 데크아니야~
2016.07.20 14:44:40 *.104.88.34
보드흑인?
2016.07.20 14:48:03 *.232.1.251
까맣긴 해요;;;ㅋ
2016.07.20 14:45:06 *.223.27.84
2016.07.20 14:49:16 *.232.1.251
감사합니다.... 그 긴걸 뭐라고 둘러대야 할지;;;
2016.07.20 14:48:52 *.103.29.200
트러스트 미리 축하드립니다.
2016.07.20 14:50:50 *.232.1.251
감사합니다~ 제눈앞에 저에게 딱 맞는 사이즈가 45%할인된 가격에 있는데 이건 분명 하늘이 내려주신 은총이다 생각하고 구매해버렸어요 ㅋㅋ
2016.07.20 14:54:50 *.103.29.200
2016.07.20 15:11:26 *.62.67.130
2016.07.20 14:53:33 *.59.105.21
담부턴 추가로 집 앞 슈퍼나 경비실에 반드시 맡겨달라고 쓰세요.
그리고 보드 가방만 들고 나가서 왁싱 맡긴거 찾아왔다고 하면 끝.
2016.07.20 14:56:36 *.232.1.251
아 이제 나도 나이먹을만큼 먹었고 생활비도 부담하는데 뭐가 어때서 당당하게 택배로 받을꺼야~~~~
하고 어제 독한마음으로 질렀는데 택배발송문자 보고 지금 소심해졌어요...;;;
2016.07.20 15:04:05 *.59.105.21
아, 공감합니다... ㅜㅡ
2016.07.20 15:01:27 *.62.3.65
2016.07.20 15:07:58 *.232.1.251
X위치의 중요성;;
2016.07.20 15:28:02 *.120.127.142
2016.07.20 15:32:12 *.233.56.33
보드애인
2016.07.20 15:35:24 *.84.93.153
택배회사에서 배달 하지말라고 하고 찾으로 가는 센스 ㅡㅡㅋㅋㅋ
2016.07.20 16:05:51 *.122.242.65
그 크고 길쭉한게 보드가 아니라면 뭐라고 하시려고요? ㅎㅎ
2016.07.20 16:31:45 *.78.116.144
2016.07.20 16:43:57 *.223.105.109
그거 집근처 가까운 택배회사 지점에 그냥 보관하라고 언지하면 돼요 그러고 찾아온 경험 있음
2016.07.20 17:58:23 *.33.180.31
2016.07.21 10:12:59 *.36.141.142
보드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