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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상습적인 거짓말

조회 수 2405 추천 수 6 2016.07.02 12:23:06

얼마전 부터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모두 아시다 시피 여자친구라는 생물은  상상속에서나 존재하거니 TV,  드라마, 영화 에서나 나오는 생물인데


우리의 현실에서는 볼수가 없는 생명체 잖아요.


친구가 왜 그렇게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얼마전에는 또 차를 샀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자동차라는건  재산목록 상위 1% 되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이동수단인데  월세내기도 바쁜 일반 직장인들 봉급으로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물건인데,  친구의 거짓말에 마음이 아픔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집을 샀다는 거짓말을 하는건 아닌지.. 너무 안타깝네요

엮인글 :

니들필

2016.07.02 12:38:41
*.117.99.167

나도 님이 왜 여기 와서 이렇게 주저리 하는지 이해가 안가여~

목표는처제다

2016.07.02 12:49:17
*.108.13.52

친구가 없으셔서  너무 외로워서 상상속의 친구를 만드셧나보네요 ㅎㅎㅎㅎ

종이컵에똥너

2016.07.02 14:45:06
*.243.253.130

닉이랑 내용을 같이 보면...
현 사회를 비판하는..?

최저임금500원이상올려라

2016.07.02 15:05:21
*.35.170.167

한국에 차량수가 얼마인지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 승용차도 중고 100만원이면 사고 자동차세 취득세 보험 거의 없습니다. 님이 성불구에다가 부모가 없고 친척이 없는 고아에다가 못생기고 키작고 노땅인데, 만약에 거기다가 큰 고질병을 앓아 다년간 치료중이라면 저도 할말이 없을거 같네요... 님보다 불행한 사람 많다고 생각하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다 행복한 척 하고 사는 세상아닙니까...행복한 척이 아니라 정말 행복만한 사람이 있다면 언젠가는 불행해 질거구요. 인생은 죽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공평해집니다. 죽지말고 버티시길...ㅎㅎ ^-<  제일 용서가 안되는 사람은 다른건 다 있구 돈만 없는데 인생비관하고 남 시기하는 것들이죠... 적어도 님은 그런분은 아닌 것 같군요... 화이팅...

연구형

2016.07.02 15:48:10
*.36.118.136

ㅋㅋㅋ

살빠진곰팅이

2016.07.02 16:34:54
*.2.40.98

저도 "월급92만원" 이라고 거짓말 하는 한 녀석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밋러버

2016.07.02 17:48:38
*.211.135.206

제 주변에는 결혼이란걸 한다고 뻥치는 애들도 있다라구요...ㅋ

lindt

2016.07.02 22:15:15
*.50.175.213

친구가 있다고 거짓말 하는 분이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스와치

2016.07.02 23:54:04
*.213.127.97

거짓말이라는 거짓말을 하는 거짓적인 사람들이 있어서는 아니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안되었다가 안되는 건데요..

참으로 안타깝지 않은게 아니네요..

두둥탁

2016.07.04 10:02:47
*.160.146.13

희망을 가지세요 기다리다보면


언젠간....


안나타 납디다...ㅠㅠ

하이원광식이형

2016.07.04 10:07:55
*.162.233.119

아. 거짓말은 안 좋은건데.

보비올라

2016.07.06 10:34:33
*.246.68.91

국민을 위한다는 거짓말을하는 정부가있어 피눈물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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