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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할줌마가
지하철 타서 (제가) 내릴때 까지 거의 1시간을 큰소리도 계속 통화 하시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체의 나이는 저절로 먹는거지만 정신의 나이는 노력하지 않으면 성숙하지 않는것 이라고 고요
그래서 저는 "형님" 문화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아요 육체적 나이가 많다고 모두 어른으로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논리는 저 스스로에게도 아주 강하게 적용할 생각입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존경까진 아니라 해도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어른이" 는 되지 않게 나이를 먹어 가야 겠다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죠.
나이값....꽤나 비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