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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동생의 X꼬 수술로 휴가를 냈다고 글을 적엇는데..
그로 인해
똥꼬 대란이 일어났엇습죠...
누구 때문에 시작됫는지 첫 댓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만...
그래도 먼가 적어야(?) 할거 같기에..
머.. 뒷처리(?) 수습(?) 까진 아니구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하....
아오 이거 먼소리야.ㅠ ㅠ
암튼!
그 똥꼬 수술의 무서움을 알게 되엇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아니고 동생이 똥꼬 수술 햇어여.. (남자임..)
1. 똥이 무서워 밥을 제대로 못먹는다.
2. 똥꼬 수술을 해도 방귀는 잘 끼는거 같았다.
3. 현미밥, 김, 호박구이, 양상추 샐러드등의 풀떼기만 먹는중이다.
4. 빨간음식 매운걸 먹으면 신세계를 경험할수 있다.
5. 매일 밥을 차려줘야하는 문제로 인해 나도 저염식을 먹게 된다.
6. 설겆이가 귀찮다.
머 대략 이런 상황 입니다.
결론 : 우리모두 똥꼬 관리 잘 합시다!
덧 : 오늘 저녁은 술약속으로 집에가서 저녁 안차려줘두 될거 같아요. 데헷~!
칼을 싼다니..으엌ㅋㅋㅋ무섭네요.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음..괜히봤네요.
이 댓글 기억 못 하는 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