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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2016.05.23 21:03:01
*.35.17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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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이번 강남역 살인사건이 일어난 후 많은 여자들이 자신들 때문에 피해자가 죽었다라고 반성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뒤돌아 볼줄 알았다...근데 웬걸 여성혐오가 뭐다 .. 그렇다 여성혐오 맞다.. 여성혐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똑바로 행동해야 할 것이다.

말세다말세

2016.05.23 21:45:07
*.35.170.167

저게 여자냐? ㅉㅉㅉ 여자가 여자다워야지...

다몽

2016.05.24 10:17:27
*.137.87.13

에휴 ㅠㅠ

notNull

2016.05.24 11:21:42
*.118.65.36

추모객이 아닌 분노표출을 위해 모이신분들? 로 변질된건 가요.. 씁슬..

가이스트

2016.05.24 12:11:39
*.62.234.135

ㅉㅉㅉ

hello072

2016.05.24 16:09:47
*.36.156.160

저런 흰옷입은 여자같은사람들때매 그사람이 살인자가 된거겠지......

lindt

2016.05.25 00:32:42
*.50.175.213

죄 없는 자, 돌을 던져라 이 못난 것들아.

그래서 나는 돌 못던진다.

극혐임

2016.05.25 02:54:41
*.203.213.81

이미 전문가님들께서 여성혐오가 아닌 정신병(물론 여성혐오도 정신병의 일종일 수도 있겠지만..)인 것으로 밝혀냈다는데.. 뭔 개잡소리들 하고 있는건지...

미친 엄마가 우울증 걸려가지고 영아를 다리 잡은채로 내동댕이 쳐서 죽여버리면(아주 간혹가다 개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임.)
애기 혐오 범죄니깐 마찬가지로 저 난리 쳐야되는거 아닌가?

참고로 죄값으로 치면 자기가 낳은 새끼 죽여버린게 정신병으로 아무여자나 잡아 죽인것보다 더 클 듯...


사회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아서.. (사실 완전무결한 제도는 아직까지 불가능할 듯..)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사건이고.. 아무리 저런 수작들 부려봐야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일어날일임.

결국 여성혐오라고 외치는 너네들이 변해야 저런 범죄가 줄어들 수 있을 듯..

결론은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거...

부모들은 자기 자식만 볼줄 알지.. 타인의 자식은 솔직히 어떻게되든 상관없다는 마인드를 가진 인간들이 많다보니..

그런 마인드는 또 그 자식들한테 되물림되게 마련임. ㅋㅋ

이분은또누구셔?

2016.05.25 03:12:35
*.35.170.167

정신병자가 여성혐오로 일으킨 범죄라구요.. 극혐님...지금 사람이 죽은 마당에 ㅋㅋ <---이런 멘트가 나옵니까? 어린애두 아니구? 분위기 파악좀 하시라구요...모아니면 도에요? 전문가가 일을 똑바로 못할때도 있는거지... 전문가는 신인가요?

설사

2016.05.25 03:48:34
*.35.170.167

극혐님은 대단히 잘생기신 분인듯하다...왜냐하면 잘생긴분들은 주위에서 여자들이 좋은말만 하고 웃어주니깐 떠받들어 주니깐..한국여자들의 실체를 모른다(물론 모든 분들이그런건 아니지만)...그 예로 나는 매체에서 여성혐오를 멈춰달라느니하며 적극나서서 길거리에서 떠드시는 분들보면 하나같이 여성에게 호감이 가거나 여자를 잘 꼬실 것 같은 남자들뿐이다. 가끔은 그런 광경을 보고 여자친구한테 잘 보이려고? 아니면 여자친구를 계속 많이 사귀고 싶어서? 라는 이상한 상상까지 들게 할 정도이다. 이번 추모에서는 정신병자가 그냥 정신병력이 원인이 아닌 그냥 그 정신병이 걸릴만큼 참을성이 없는 사람이 여성혐오로 일으킨 범죄다. 즉 원인은 다수의 버릇없는 여자들때문에 멀쩡한 여자가 죽는 상황이 발생한 만큼 여성들이 반성을 하고 조용히 추모를 더 해야한다는 것이다. 정신 차려라 니들 때문에 한 여자가 죽었다...추모현장에서 반성과 위로를 할 생각은 안 하고 저 따위 행동을 하는 것은 매번 나타나는 ' 나는 착한 사람인데, 나쁜 사람이 있다. 나쁜 사람은 죽여야 된다' 이런 초딩 논리라는 것이다. 우리 사회 모두가 반성해야 할 것이다. 버릇없는 여자들이 나타나고 그런 걸 방치한 우리 남자들도 말이다. 물론 나도 말이다.

누구한명이상데려갈게...

2016.05.25 03:22:12
*.35.170.167

언제부턴가 어린여자들 표정이 (어린 한국여자)들의 표정이 돌씹은 표정이더라... 정말 법만 없었으면 어떻게 해버리고 싶지만 세상이 말세라 힘없는 내가 어찌하리.. 세상에는 정 과 부 의 역할이 있다.. 니들이 부의 역할이 하기 싫으면 완전히 정의 역할을 하던가...장단점이 있는데 태어난대로 팔자대로 살면 되는 것을 페미니즘이 어떻다 하며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조직의 오야붕이 둘이 될수 없듯이... 세상도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있다 이말인 것이다. 이 여자들아... 이 사태는 한국 남자들이 마음씨가 너무 고와서 너무 잘해주다 보니 한국 여자들 버릇이 나빠진 거일수도 있고, 미국 문화가 왜곡되서 유입됬다고도 할 수 있겠다... 정센척 하고 싶으면 밤에 잠 잘때 섹시한 몸매로 남자한테 이겨보라 이말이다.. 주로 외모가 떨어지는 여자들이 저러면 이해라도 가지만 좀 생겨먹은 여자분들이 기가 셀때는 정말 봐줄수가 없구나...이 어른들이 할말이 없어서 안 하는게 아니라, 다 같이 이런 엿같은 세상을 살아가는게 선배로서 불쌍해서 냅두는 거란다.. 좀 댁들만 피곤한 세상산다고 꼴깝치지 말라는 소리이다...오늘 워마드라는 사이트 구경다녀 왔는데, 일베오유라는 사이트를 2년전에 알고 메갈,워마드란 사이트를 저번주에 안 나로서는...정말 이 쓰레기 같은 지구에서 정말 똥같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구...난 나중에 자살하게 되면 혼자죽지 않을 것이다...ㅠㅠ)

3185

2016.05.28 13:15:30
*.54.188.140

님 조금 위험한 상태이신거 같아요
릴랙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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