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울 회사 직원입니다.
오늘 어이티쇼 가서 드론을 하나 겟하였기에
퇴근 후 직원들과 허쉬 쵸코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근처 공원으로갔습니다.
상상 속에서는 초보니까 호버링하면서 조심스럽게 앞뒤로 움직여봐야지~였는데
띄우는 순간 위잉 부웅 솟구치네요
놀라서 스틱을살짝 내렸더니 바로 철푸덕.
세명이 돌아가면서 돌바닥에 내려치니
이거 일회용 되지 싶습니다.
다행히 수명이 다하기 전에 배터리가 다되어 철수하네요.
사진 속 직원이 프로포즈 계획으로 드론에 반지달아 호텔에서 여친에게 날려보낼 계획이었다는데.... 천만 다행입니다.
위아래위위아래 (드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