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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15/16 판테라를 구입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5294186&mid=Qna
당시 헝그리보더님들의 도움을 얻고자 위에 글을 썼는데 마침 샵 판매자분이 글을보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잘 처리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에 발견못한 제 잘못도 있는지라 잘 처리되도록 부탁을 드렸었죠.
보드를 샵에 맡긴 후 판매자분은 국내 수입사 담당자분께 처리를 맡기셨고 직접 통화한 결과
현재 재고는 없어 교환이 불가능하고 본사(해외 제작사)에 워런티가 가능한지 확인해 본다고 하시면서
일단 짧은 시즌 보드를 타야하니 다시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남은 시즌을 즐겼습니다.
그러는중에 틈틈히 경과가 궁금해서 샵 판매자분께 카톡으로 연락을 드렸는데 수입사 담당자 분께 연락드리라고
하겠다고 하셨지만 항상 연락이 안왔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수입사 담당자분 보다는 판매자와 협의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했습니다. )
견디다 못해 몇번을 수입사 담당자분께 연락을 드렸는데 항상 외근중이라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하시곤 연락이 없으셨어요.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다가 1주일 전에 다시 전화를 드리니 기억을 못하시네요... 그러시곤 또 알아보고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하시곤 연락이 없으셔서 오늘 전화를 드리니 또 외근중이라고 합니다 연락을 못드린건 바빴데요..;;;
(바빠서 연락을 못드렸다는 전화통화만 몇번을 한것 같네요..) 그러시곤 오늘안에 연락드린다고 하시고 끊었어요.
아마 전화 안올겁니다.. ㅎㅎ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빨리 처리되도록 계속 항의를 했어야 했는지...
여러분들은 저처럼 사람 너무 믿지마시고 이런일 안겪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