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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689608&sid1=001
경고그림을 넣으면 흡연자들이 금연한다는 생각에서일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필 사람은 다 펴요..
경고그림이 금연정책에 있어서 비가격 정책의 핵심 중 하나라고 하지만,
가격이 인상되고 난 후 아무런 효과를 못 보던 터, 과연 사진 한장 문구 하나를 넣었다고 효과를 볼까요?
정부는 징그러운 사진을 넣으면 금연하리라는 확신에 차서 그러는 걸까요;
그냥 면피용일 뿐입니다.
경고그림은 결코 '국민 건강','비흡연자','흡연자'를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깨달으셔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함에 저또한 안타까운마음가득합니다
증세없는 복지라는 포퓰리즘에 (populism)젖어 이미 망가진 정책을 끝까지 수정없이 귀닫고 밀어붙이는
저런 모습은 추악한 행태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곤 뒤로 그렇게 부족한 세수를 다른 루트로 걷어들일려는 모습으로 보여 담뱃값인상을 저또한 비흡연자지만
그리 탐탁치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흡연율은 우리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고 그래서 경고문구나 그림은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흠연율을 조금이나마 낮추는 방법이라고 여겨져서 남긴 글입니다
완전 상반되는 의견에 좋은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고 그림은 반드시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편의점에서 명품팔듯이 진열 멋드러지게 해놓고 파는것보다 훨씬 현명하고
지혜로운방법입니다 그런 멋드러진 모습에 청소년들은 더욱더 흡연 유혹을 받게되는건 생각해보셨나요?
그리고 실제로 유럽및 선진국에선 담배에 경고성 문구보다 그림을 삽입한후에 훨씬 높은 금연 성공율을
정확한 수치와 데이터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고그림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논리는 전혀 맞지 않다고 여겨집니다